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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싱(Indexing)이란? 검색 엔진 색인 과정과 최적화 방법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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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구글 검색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해답은 인덱싱에 있습니다. 크롤링 후 이루어지는 인덱싱은 검색 노출의 핵심 과정인데요. 인덱싱이란 무엇일까요?

인덱싱이란?

인덱싱(Indexing)은 검색 엔진이 크롤링한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분류하고 목록에 등록하는 것과 같습니다. 검색 엔진은 색인된 페이지들 중에서만 검색 결과를 제공하므로, 인덱싱은 검색 노출의 필수 조건입니다.

인덱싱의 특징

  • 콘텐츠 분석: 페이지의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을 분석하여 주제와 키워드를 파악합니다.
  • 선택적 저장: 모든 크롤링된 페이지가 색인되는 것은 아니며, 품질이 낮거나 중복된 콘텐츠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구조화된 저장: 페이지 정보를 검색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조화하여 저장합니다.
  • 메타데이터 수집: 제목, 설명, 날짜, 저자 등의 메타데이터를 함께 저장합니다.
  • 업데이트 반영: 페이지 내용이 변경되면 색인도 업데이트됩니다.

인덱싱 최적화 방법

  • 고품질 콘텐츠 작성: 독창적이고 유용한 콘텐츠는 색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메타 태그 최적화: title, description, keywords 등의 메타 태그를 적절히 설정합니다.
  • 구조화된 데이터 사용: Schema.org 마크업을 사용하여 검색 엔진이 콘텐츠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합니다.
  • URL 구조 개선: 명확하고 의미 있는 URL을 사용합니다.
  • 색인 요청: 구글 서치콘솔에서 URL 검사 도구를 통해 색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noindex 태그 확인: 실수로 중요한 페이지에 noindex 태그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인덱싱 예시

<!-- 색인을 허용하는 메타 태그 -->
<head>
<meta name="robots" content="index, follow">
<title>인덱싱 최적화 가이드</title>
<meta name="description" content="검색 엔진 색인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head>
<!-- 색인을 차단하는 메타 태그 -->
<head>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 nofollow">
</head>
<!-- 구조화된 데이터 예시 (Schema.org) -->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Article",
"headline": "인덱싱이란?",
"author": {
"@type": "Person",
"name": "홍길동"
},
"datePublished": "2024-01-15"
}
</script>

인덱싱 확인 방법:

  1. 구글에서 site:yourdomain.com 검색
  2. 구글 서치콘솔의 커버리지 리포트 확인
  3. URL 검사 도구로 특정 페이지의 색인 상태 확인

인덱싱 관련 장단점 및 주의사항

장점

  • 검색 노출 가능: 색인된 페이지만 검색 결과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빠른 검색: 미리 색인된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검색 속도가 빠릅니다.
  • 정확한 결과: 콘텐츠가 분석되고 분류되어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주의사항

  • 색인 거부 가능성: 저품질 콘텐츠, 중복 콘텐츠, 스팸으로 판단되면 색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시간 소요: 새 페이지가 색인되기까지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 민감 정보 주의: 한 번 색인되면 삭제가 즉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민감한 정보는 처음부터 색인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FAQ

Q: 페이지가 색인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A: 일반적으로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리지만, 구글 서치콘솔에서 색인 요청을 하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Q: 색인된 페이지를 삭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noindex 메타 태그를 추가하거나, 구글 서치콘솔의 URL 삭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크롤링됐는데 색인이 안 될 수도 있나요? A: 네, 크롤링은 되었지만 콘텐츠 품질, 중복성 등의 이유로 색인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Q: 색인 상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구글 서치콘솔의 커버리지 리포트 또는 URL 검사 도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덱싱은 검색 엔진 노출의 핵심 단계입니다. 크롤링이 잘 되어도 인덱싱이 되지 않으면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색인 최적화에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