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소금을 먹으면 살이 찔까? 살과 염분의 상관관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할 때 소금, 염분을 먹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습니다. 소금의 칼로리는 바로 0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소금이 어떤 영향을 주길래 이런 말이 퍼졌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실제로 칼로리는 없지만 어떤 영향을 주어 살이 찌게 만들어 사람들을 비만으로 만드는데 영향을 줄까요? 아니면 그냥 속설로 퍼지는 잘못된 상식같은 것일까요? 염분 섭취를 많이 하고 잠을 자면 몸이 붓기 때문에 이런 속설이 생겼을까요? 궁금하여 해당 내용을 좀 더 찾아보았습니다.

염분 섭취와 수분 섭취로 인한 일시적인 체중 증가

염분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몸에 염분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사람의 몸은 염분 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수분 섭취를 요구하게 됩니다. 염분을 섭취한 사람은 수분을 더 먹게 되고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염분이 배출되면서 몸의 수분도 배출되게 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배출되면서 체중도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소금의 칼로리는 0kcal

소금은 칼로리가 0kcal 입니다. 소금 섭취 자체적으로 체중에 주는 영향은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오직 소금만 먹는다면 살이 찌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소금이 있는 음식은 조미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금이 없는 음식보다 맛이 더 있을 수 있어 음식 섭취가 조금 더 많아질 수는 있습니다.

정리

제가 찾아본 정보로는 소금이 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염분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되는 성분이며, 부족한 경우에 피로, 정신불안, 현기증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양을 극단적으로 제한하기 보다는 적당한 양을 먹으면 음식의 맛도 즐길 수 있고, 살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확인한 정보는 틀릴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보시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